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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명록

콩대리

못난이
고생하던 울 엄마의 모습 깉기도 하고
우리의 순수한 모습이기도 하고
내맘 속 서툴고 촌스런 모습이 같기도 한 못난이

못난이 동산에 들어서니 못난이가 웃고 있다.
못난이를 만나니 내맘 속 서툰 미움과
그동안 쌓였던 짜증이
허허 웃움소리로 사라진다.

가을 하늘이 참 높다.
그아래 못난이들의 소리 없는 웃음이 참 좋다~^^

떠나는 나를 잡는 못난이
못가!!!!
또 올게 못난아~

2019/9/25 14 : 03 : 22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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