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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명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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깜딱이2019.09.25

으메 못난네 근데 참 좋네~
이게 못난게 내가 못난거여 니가 못난거여
못난게 참 정가네
나는 또 와야지

못난이 못나서 좋다
모자라서 좋다
넘치지말고 나누며 살자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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콩대리2019.09.25

못난이
고생하던 울 엄마의 모습 깉기도 하고
우리의 순수한 모습이기도 하고
내맘 속 서툴고 촌스런 모습이 같기도 한 못난이

못난이 동산에 들어서니 못난이가 웃고 있다.
못난이를 만나니 내맘 속 서툰 미움과
그동안 쌓였던 짜증이
허허 웃움소리로 사라진다.

가을 하늘이 참 높다.
그아래 못난이들의 소리 없는 웃음이 참 좋다~^^

떠나는 나를 잡는 못난이
못가!!!!
또 올게 못난아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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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진수2019.08.26

참 재미있는 곳이네요.
구경 잘 하고 갑니다.
또 올게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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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그네2019.08.20

참 아름다운 곳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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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람객2019.08.19

너무 좋은 공간입니다.
이런 공간을 만들어주신 작가님께 감사!

힐링하고 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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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판삼2019.07.19

못난이 아빠입니다.
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
웃음 가득 안고 즐겁게 보내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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